매일 하는 게 메뉴고민이죠??저도 그래요 ㅠㅠ
요즘엔 자꾸 아침은 건너뛰게 되네요 ㅋㅋ 느즈막한 아침 겸 점심 "아점"으로 분식 브런치 플레이트를 만들었어요;;;
Brunch
전 날 만들어 둔 꼬마김밥재료;;
단무지, 우엉조림, 계란지단, 당근채, 어묵채볶음
김밥용 김을 4등분 한 크기로 싸는 꼬마김밥이에요;;
속재료를 얇게 준비하면 의외로 잘 말아집니다!!
잘~~ 말아줘~!! 잘~~ 눌러줘~!!
꼬마김밥은 몇 개만 쌌어요 ㅎㅎ
꽤 괜찮은 비주얼;; 별로 들어간 건 없지만 맛은 훌륭합니다 ㅋㅋ 햄이나 맛살 없어도 맛있게 만들 수 있더라구요!!!
그리고 냉장고에 남아있던 가래떡도 함께 잘라넣고, 라볶이를 후다닥 만들어서 담아봤어요;;
삶은달걀, 파채, 그리고 가장 중요한 눈꽃치즈!!!
이렇게 담으니 그럴듯한 분식 브런치플레이트가 되었답니다 ㅋㅋ
파스타나 샌드위치 말고, 분식으로도 브런치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구욧;;; ㅋㅋ
떡볶이가 너무 좋다는 우리집 꼬맹이가 맛있게 먹어줍니다 ^-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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