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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여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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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강릉의 오죽헌 경포해변 가까운 곳에 우리 꼬맹이 역사탐방할 만한 장소로 "허균, 허난설헌 기념관"과 "오죽헌"이 있어요. 시간 상, 지폐모자로 좀 더 인지도 있는 신사임당, 율곡이이의 생가인 오죽헌을 탐방해보기로 했답니다 ㅋㅋ ​ ​ 이용시간: 9:00-18:00 (입장마감 17:00) 어른 3000원 , 청소년/군인 2000원, 어린이 1000원 주차는 무료에요. 입장료가 저렴하고 산책하기 좋은 풍경에 역사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곳!! 아이와 와보기 딱이더라구요^^ ​ ​ 와핫;; 정문에 이렇게 신사임당과 율곡이이의 지폐조형물이 있어요 ㅋㅋ 다들 여기서 기념촬영하시더라구요. 사람이 많진 않았지만, 줄서서 기다렸다가 저희도 사진 찍었답니다. ​ ​ 조경이 멋지게 꾸며진 공원 내 풍경이 너무나 좋았어요. 천천히 산책하듯..
경포해변과 경포호수 인피니티풀에서 수영을 즐기고 호텔 밖으로 나왔어요. 바다도 보고 싶고, 경포호수 둘레길도 산책할 겸;; 호텔 바로 앞에 다 있으니, 진짜 좋네요^^ ​ ​ 와우! 이곳은 경포호와 습지가 공존하는 곳;; 안내판이 있어 자세히 읽어봤어요. 생태하천복원사업으로 수달, 큰고니, 삵 등 야생동물보호종 30여 종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. 산책하며 야생동물도 만날 수 있을까요? ​ ​ 걷다보니 주변에 이렇게 자전거 대여하는 곳들이 많이 있네요. 원래는 걸어서 산책할까 했는데, 힘들다고 아들이 싫다네요;; 결국 자전거를 타보기로 합니다. 커플자전거, 가족자전거, 전동바이크 등등 종류도 여러가지 있더라구요. 우리가 간 곳은 #바이크스토리 3명인 우리가족은 그냥 일반 가족자전거를 탈까했는데, 사장님이 3명이 타는 전기자..
강릉경포대 "저녁횟집" 이름이 #저녁횟집 인데, 저희는 점심에 왔어요;;ㅋㅋ 여행 이틀 째 되는 날 숙소가 "스카이베이경포호텔"이다보니, 맛집도 근처로 찾고 강릉여행을 이어가기로 했죠. ​ ​ 강릉에 왔으니, 당연히 "회" 먹어야되고, 쫄깃 고소한 대게도 먹고 싶었어요. 대게 너무 좋아하는 우리 식구, 사실 평소엔 먹기 힘드니 여행왔을 때 대게플렉스~ 해야되지 않겠습니까?? ​ ​ 바다 전망이 보이는 2층으로 올라갔는데, 와우~!! 인테리어가 횟집이라기보다는 카페에 가까웠죠. 왠지 브런치를 먹어줘야할 것 같은 비주얼인데;; 실제로 브런치 비스무리한 스끼다시가 나오드라구요?? ​ ​ 전망은 방품림에 가려져있어 약간 아쉬웠지만, 그런대로 확트인 테라스 야외테이블에 앉아있는 기분이 드는 그런 자리에서.... 저희는 "대게&회 세트"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