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도맛집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백마지기와 감자옹심이 6월 강원도 여행의 첫 목적지는 "육백마지기"였어요. 강원도하면 동고서저의 지형이 만드는 해발고도, 고랭지채소밭, 그리고 감자 아니겠습니까? ㅋㅋ 이 테마를 완벽하게 엮을 수 있는 장소인데다, 6월이면 흐드러지게 피는 "샤스타데이지"가 절정을 이룬다고 하니... 반드시 찾아가야 할 명소였죠. 입장료없이 연중무휴의 자연경관이고, 다행히 주차시설과 화장실도 있어서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. 다만, 정상에 다다를 때까지 일정거리는 "비포장도로"라... 이 부분은 불편을 좀 감수해야겠네요;; Aㅏ.... 제가 간 날은 불행히도 안개가 자욱했지 뭐에요 ㅠ 쨍하게 쏟아지는 햇살이라던가, 새파란 하늘에 하얀뭉게구름이 배경이 되는, 그런 인생샷은 물건너 간거 있죠;; 그래도 데이지꽃은 선명하게 담을 .. 이전 1 다음